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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복제인간과 로봇의 이야기, 영화 더 문(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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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추천하는 과학영화   MOON IBS 유전체 교정 연구단 윤재영 연구위원, 2009년 제작된 영화 더 문은 자원채굴을 위해 달 기지에서 홀로 파견근무를 하는 주인공 '샘 벨(샘 록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저예산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복제인간과 인공지능 로봇 '거티(케빈 스페이시)'를 소재로 휴머니즘을 다뤄 좋은 평가를 받는 작품입니다.
       윤재영 IBS 유전체 교정 연구단 연구위원은 이 영화가 성격이 다른 복제인간들과 기억의 복제 등 생물학적으로 짚어볼만한 이야기가 많아 추천했습니다. 영화 '더 문'은 인간성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입니다. 상업적인 목적으로 복제인간을 무책임하게 만들어 이용하는 인간들의 비인간성을 보여줍니다. 황량한 달에는 복제인간과 인공지능 로봇뿐이지만, 서로 걱정하고 돕는 이들이 더욱 인간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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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11-2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