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 5차 연구단장 협의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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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실 | 등록일 | 2016-05-31 | 조회 | 2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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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차 연구단장 협의회 개최- 기초과학 연구에 대한 토론 및 개별 연구단의 주요 이슈 공유 -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은 이달 27일 기초과학연구원 본원(대전)에서 제 5차 연구단장 협의회(Directors Council)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IBS 원장, 연구단장, 관련 부서장 및 주요 실무자들과 함께 미래창조과학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이진규 국장과 최미정 기초연구진흥과 팀장이 참석했다. 김두철 원장 주재로 ▲4차 협의회 안건에 대한 후속 조치 ▲연구보안 관리체계 재정립 ▲2017년 IBS 콘퍼런스 추진 계획 ▲글로벌 헬프 데스크(GHD) 구축 ▲연구단 성과평가 추진 계획 ▲각 연구단별 주요 이슈 등을 논의했다. 김두철 원장은 지난 2월 4차 협의회에서 논의됐던 연구 시설‧장비 이용료 청구 및 활용 방안, 전문 연구 요원 활용 관련 제도 개선, 캠퍼스 연구단 유치 기관 지원비 개선 등의 후속 조치들을 공유했다. 관련해 IBS 해당 부서장들은 각각 ‘연구장비종합정보시스템(IRIS)’ 구축 완료와 연구단 전문연구요원 수요조사 계획, 캠퍼스 연구단 유치기관 협약서 개정을 위한 협의 진행상황 등을 보고하고 후속 조치 점검을 마쳤다. 미래부 최미정 팀장은 미래부 차원에서도 연구단 자체개발장비 심의와 연구과제 중복심사 등에 대한 규정을 완화하고, 연구단의 행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미래부 이진규 국장은 “한국 기초 연구의 현 주소와 그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기초과학연구에 대한 토론의 장을 열었다. 연구단장들은 IBS가 ‘기초과학 연구로 인류 행복과 사회 발전에 공헌’이라는 비전 아래 최상의 연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온 지난 5년을 되돌아 보았다. 또한, 국민의 이해를 구하면서 함께 나아가기 위해서는 좋은 연구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국의 국력에 맞는 기초연구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IBS는 오는 6월 2일부터 본원 건립 공사에 착수, 기공식은 내달 30일에 있을 예정이라는 계획을 공지했다. 김두철 원장은 “본원 건립은 IBS가 한국 기초과학의 거점이 될 기반을 마련하는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단장 협의회는 IBS 본원에서 개최돼 행정 실무자들의 참여와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졌다. 논의된 안건들이 순차적으로 이행됨에 따라 IBS 및 각 연구단의 행정 시스템이 공고히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IBS 제 6차 연구단장 협의회는 오는 8월 25~26일에 열릴 예정이다. 대외협력실 김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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