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 특집기사로 IBS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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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실 | 등록일 | 2016-06-03 | 조회 | 26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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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 특집기사로 IBS 소개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가 2016년 6월 2일자 특집기사에서 기초과학연구원(IBS)과 한국의 기초과학 비전을 다뤘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한국이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MPG),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에 대응해 사실상 처음으로 설립한 기초과학연구기관으로, 연구자들이 하고 싶은 연구를 마음껏 할 수 있게 안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현재 26개 연구단이 운영중이며 2021년까지 50개 연구단이 될 예정이라고 소개됐습니다. 미국 워싱턴대의 '액시온암흑물질실험'(ADMX) 리더 레슬리 로젠버그 교수는 한국의 기초과학 투자 의지가 뛰어난 외국인 과학자들을 한국으로 불러들였다며, "새로운 IBS 연구단들은 한국 기초과학을 최고 수준(top tier)으로 끌어올렸다. 만약 한국이 IBS 연구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면 그 성과는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IBS 액시온 및 극한상호작용 연구단은 암흑물질의 후보인 액시온 검출을 놓고 미국 워싱턴대 ADMX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유전체교정 연구단과 중이온가속기사업(RISP)도 소개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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