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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물리의 핵심 난제의 해결 ! "

단장 : 김영덕

김영덕 단장은 직접 암흑물질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한국암흑물질탐색 실험 (KIMS)을 수행하기 시작했고 2012년부터 KIMS실험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내 원전중성미자실험(RENO)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세번째 중성미자 섞임각을 성공적으로 측정했습니다. 관심분야는 섬광 결정을 이용한 중성미자 미방출 이중베타붕괴로써 AMoRE실험의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구분야
  • Discovery for dark matter and neutrinoless double beta decay
  • Fundamental knowledge about the origin and structure of the universe
  • Application to radiation, nuclear measurement, and medical technology through the research on the new detectors
연구단 소개

중성미자가 질량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알려졌지만, 아직 절대 질량과 성질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중성미자 질량 및 성질은 현재 우주의 입자-반입자의 비대칭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제시된 "Leptogenesis" 이론 검증을 위해 중요합니다. 중성미자의 절대 질량과 성질의 규명을 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실험은 중성미자 미방출 이중베타붕괴에 대한 실험입니다. 우리연구단은 극저방사능 결정과 저온 검출기를 개발하고, AMoRE 실험을 수행하여 중성미자 유효질량의 한계를 30 meV(약 5x10-38kg)까지 낮추고자 합니다.

암흑물질에 대한 연구는 우주의 기원과 구조를 알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우주의 약 95%를 구성하는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에 대한 이해 없이 기본적인 우주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연구단은 암흑물질의 가장 유력한 후보인 WIMP (Weakly Interacting Massive Particle)의 존재를 직접적으로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실험을 수행하여 암흑물질에 대한 타당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암흑물질 연구와 관련하여 현재 수행되는 실험보다 더욱 정밀한 연구를 가능하게 할 새로운 검출 기술을 개발할 것입니다.

우리 연구단은 암흑물질 및 중성미자 미방출 이중베타붕괴 연구를 위해, 강원도 양양 지하 700m 지하 실험실 내에 극 저잡음 검출기를 설치하여 배경방사능이 극 미량만 존재하는 결정과 저온검출 기술로 극히 드물게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사건을 찾고 있습니다. 수십에서 수백 kg의 물질을 검출기에 사용하여도, 일년에 극소수의 사건만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배경방사능의 제거가 가장 중요한 과제입니다. 우리 연구단은 에너지 분해능력과 배경방사능을 구별해 내는 능력이 우수한 결정검출기와 저온센서를 연구 및 개발함으로써 이 목표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교원현황
지하실험 연구단 교원현황
이름 직책 전화번호 E-mail
김영덕 연구단장 042-878-8500 ydkim@ibs.re.kr 더보기
이현수 부연구단장 042-878-8563 hyunsulee@ibs.re.kr 더보기
김용함 부연구단장 042-878-8520 yhk@ibs.re.kr 더보기
이무현 연구위원 042-878-8518 mhlee@ibs.re.kr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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