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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혁 연구자는 면역미생물공생연구단을 이끌며 면역체계와 공생세균 간의 항상성 조절 기전을 심도 깊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생 미생물군과 유래 항원에 의해 이루어지는 면역시스템의 발달과 항상성 유지, 그리고 자가항원 및 무해 항원에 대한 면역적 관용 조절 기작을 규명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초 연구를 통해 만성 자가면역질환, 알레르기질환, 암 치료를 위한 독창적이고 효율적인 면역조절법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음식 유래 항원에 의한 점막 면역 억제 기전(Science), 유산균 유래 단백질을 이용한 음식 알레르기 조절(J Allergy Clin Immunol) 등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발표하였으며, T세포 활성 조절, 장내균총 변화와 염증 조절 등 다양한 면역학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병원균 및 암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하고, 자가면역 및 알레르기 등 만성 염증성 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기여하여 인류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 연구자 프로필 | ![]() |
| 연구자 명 | 임신혁 |
| 직책 | 교수 |
| 이메일 | iimsh@postech.ac.kr |
| 재직 상태 | 퇴직 |
| 부서 학과 | 면역 미생물 공생 연구단 |
| 사무실 번호 | 0542792356 |
| 연구실 | 면역미생물공생연구단 |
| 연구실 홈페이지 | https://www.irt.postech.ac.kr/ |
| 홈페이지 | - |
| 소속 | 기초과학연구원 |
| 회사명 | ImmunoBiome Inc. |
| 재직기간 | 2019.03.01 ~ 재직 중 |
| 담당업무 | 대표이사 및 설립자 - 프로바이오틱스를 미생물 신약 후보로 제안한 연구팀을 이끌었으며, 살아있는 비피더스 균만 효과가 있다는 기존 학설을 뒤집는 연구 성과를 달성. - 이탈리아 나폴리대학 연구팀과 비피더스 PRI1균의 세포 표면 다당체(CSGG)가 면역을 활성화시키는 물질임을 증명하고 화학구조를 밝히는 공동 연구 수행. - 과민 면역 질환 및 암에 대한 면역 조절제로서 프로바이오틱스 개발을 통해 기술 상업화 및 이전에 적극적으로 참여. |
| 회사명 | 기초과학연구원 미생물·면역학 연구단 |
| 재직기간 | 2014.03.01 ~ 2019.02.28 |
| 담당업무 | 그룹 리더 및 대리 단장 |
| 회사명 | 포항공과대학교 융합생명공학부 |
| 재직기간 | 2014.03.01 ~ 재직 중 |
| 담당업무 | 교수 |
| 회사명 | 광주과학기술원 생명과학부 |
| 재직기간 | 2004.03.01 ~ 2013.02.28 |
| 담당업무 | 조교수, 부교수, 교수 |
| 회사명 | 하버드 의과대학 |
| 재직기간 | 2001.03.01 ~ 2003.02.28 |
| 담당업무 | 박사후 연구원 |
| 회사명 | 종근당 제약회사 연구센터 |
| 재직기간 | 1991.03.01 ~ 1996.02.29 |
| 담당업무 | 선임 연구원 |
| 연구 1 | 면역-미생물 공생 및 항상성 조절 |
| 내용 | 본 연구실은 면역체계와 공생 세균 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통해 면역 항상성이 어떻게 유지되는지에 대한 근원적인 기전을 탐구합니다. 특히 공생 미생물군 및 이들이 생산하는 항원들이 면역 시스템의 발달과 기능 유지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규명하고 있습니다. 자가 항원 및 외부 무해 항원에 대한 면역적 관용이 조절되는 기작을 밝혀, 우리 몸이 불필요한 면역 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핵심 원리를 이해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장내 미생물 환경이 면역 반응을 조형하는 방식을 밝히고, 음식 유래 항원이 특이적 조절 T 세포를 통한 점막 면역 억제 기작을 규명한 Science 논문 등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통해 그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면역 항상성 교란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질환의 근본 원인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 전략을 모색하는 데 기여하며, 면역학 분야의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
| 연구 2 | 만성 염증성 질환 및 암 면역 치료 |
| 내용 | 본 연구실은 만성 자가면역질환, 알레르기질환, 그리고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면역 조절 전략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면역 시스템의 오작동으로 발생하는 질병을 이해하고, 이를 정교하게 제어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T세포 활성 조절, 장내 균총 변화가 염증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면역학적 접근을 시도하여 질병의 병태생리학적 메커니즘을 규명합니다. 예를 들어, 수용체형 단백질 인산화분해 효소인 CD45에 의한 CD8 T세포 활성 조절 기작 규명(Nature Communications) 및 6-MF를 이용한 아토피 피부염 완화 연구(J Immunol) 등은 본 연구실의 뛰어난 연구 역량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인류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효율적인 면역 조절법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 연구 3 | 미생물 유래 면역 조절 소재 개발 |
| 내용 | 본 연구실은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한 미생물 유래 물질들이 면역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면역 치료제 및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균뿐만 아니라 미생물 유래의 특정 단백질이나 다당체가 면역 반응을 조절할 수 있음을 규명하며 기존 학설에 도전하는 혁신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비만 세포 조절을 통해 음식 알레르기 조절이 가능한 유산균 유래 단백질 발견(J Allergy Clin Immunol) 등의 성과는 이러한 노력의 결실입니다. 또한, Treg 세포 유도 및 병원성 사이토카인 억제 능력을 갖는 효모 유래 다당체, 그리고 신규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균주 및 그 유래 다당체에 대한 특허 확보를 통해 연구 결과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면역 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미생물을 활용한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
| 활동 내용 | [수상 내역] - 대한면역학회 KAI-젠신 그랜드 성과상 (2020) -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학술상 (2019) - 국가 R&D 100대 성과 (대한민국 정부, 2011) - 생의학 연구 학회 젊은 연구자상 (미국, 2003) - 암 연구소 펠로우십 (미국, 2001-2004) [학술 및 대외 활동] - 전 세계 전문가들과 미생물을 신약으로 개발할 가능성에 대해 공개 토론 (2018년) - 사이언스 이뮤놀로지에 연구 성과 온라인 공개 - 이탈리아 나폴리대학 연구팀과의 국제 공동 연구 수행 |
| 학력 사항 | 박사 와이즈만 과학 연구소 (2001) 석사 고려대학교 (1989) 학사 고려대학교 (1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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