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 및 바이러스 질환의 면역병리 기전을 연구함으로써, 미래의 신종 바이러스에 대응할 지식기반 구축
Tel. 042-878-8168
34126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55
기초과학연구원 본원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연구센터장 신의철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 바이러스 면역 연구센터장이다. 신의철 연구센터장은 연세대 의대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국립보건연구원(NIH)을 거쳐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를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여 년간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 연구에 매진했다. 최근 중증 코로나19 환자에서 사이토카인 폭풍 등 과잉 염증반응이 발생하는 원인, 코로나19 환자의 기억면역반응 특성을 규명한 연구 등을 진행했다.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 및 바이러스 질환의 면역병리 기전을 연구함으로써, 미래의 신종 바이러스에 대응할 지식기반 구축
바이러스 면역 연구센터에서는 신종바이러스 감염 시의 면역반응 및 면역 병리기전 연구를 통한 바이러스 면역 지식기반 구축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를 비롯한 다양한 신종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반응 데이터를 단일세포 수준에서 확보 및 분석하고, 다양한 바이러스 간의 에피토프 유사성에 기반한 교차면역 및 교차면역과는 별개의 기전(예, 사이토카인)으로 작동하는 이종 면역반응을 분석합니다.
면역노화 분석을 위해 소아, 성인, 노령 환자에서 나타나는 바이러스 면역반응 차이 원인 규명하고, 또한 항바이러스제로서 사이토카인의 이용을 위해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면서 과잉 염증반응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인터페론의 면역학적, 병태생리적 역할을 규명하고 항바이러스제로의 이용 가능성을 탐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