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연구원 동정

1. IBS 김대형 연구위원, 제6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

나노입자 연구단(단장 현택환) 김대형 연구위원(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이 제6회 “홍진기 창조인상” 과학기술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진기 창조인상은 혁신적 창의성을 장려하고 인재 발굴과 지원에 힘을 쏟았던 홍진기(1917~86) 전 중앙일보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2010년부터 매해 5월 과학기술·사회발전·문화예술 세 분야에서 창의적인 업적을 이룬 개인 또는 단체에 시상한다.

김대형 연구위원은 스마트 인공피부 개발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그는 지난해 3월 피부에 파스처럼 붙일 수 있는 웨어러블 나노소자를 개발하여 세계 최고권위 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에 논문을 게재한데 이어, 12월에는 사람 피부처럼 부드럽고 신축성 있으며 온도와 습도, 촉감까지 느낄 수 있는 스마트 인공피부를 개발하여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논문을 실었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5월 7일 오후 4시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000만원과 상패 및 메달을 수여한다.

2. '미래부-대전시 4월 내 합의 못하면 IBS 본원 건립 차질' 보도 설명

□ 언론사명: 연합뉴스, 전자신문, 디지털타임스, 충청투데이 등
□ 보 도 일: 2015. 4. 13(월) 온라인보도, 4. 14(화) 지면보도
□ 제 목: 미래부-대전시 4월 내 합의 못하면 IBS 건립 차질
□ 보도요지
   ㅇ 4.13.(월) 대덕특구기자단-IBS 오찬간담회 개최 이후 상기 제하의 언론 보도
   ㅇ 이달 안으로 미래부와 대전시가 사이언스 콤플렉스 건립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IBS 본원 건설 착공이 늦어질 가능성에 대해 우려
   ㅇ IBS 본원 건설 계획의 잦은 변경과 지연으로 건설 착공시점이 불투명하며 우수 연구자 영입에도 걸림돌이 된다고 지적
□ 설명내용
   ㅇ 미래부-대전시는 조속한 시일 내에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중
   ㅇ 기초과학연구원 건설은 정부의 예정된 계획에 따라 정상 추진중
     - 관련근거: 미래부 고시 제2014-34호
     - 2014.5.9.(금),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 개최하여
     “기초과학연구원 건립계획(안)”을 심의·의결 → 미래부 보도자료 배포
     - 추진계획

구분	연면적	총사업비	사업기간
1단계	72,641㎡ (21,974평)	2,184억	‘14 ~‘17
2단계	40,099㎡ (12,130평)	1,084억	‘18 ~‘21
합계	112,740㎡ (34,104평)	3,268억	‘14 ~‘21
부지면적	259,769㎡ (78,580평) → 엑스포재창조사업 실시계획수립이후 최종면적 확정
진행절차	설계(14.10.27~15.10.26) → 시공자선정(15.10.27~15.12.31) → 계약 및 착공(16.1.中)

※ 엑스포과학공원철거: 기초과학연구원 건설에 차질 없도록 정상추진중(연내종료)
ㅇ 미래부는 올해 설계완료 후 12월말까지 시공자 선정을 완료하여, ‘16년 1월에 차질 없이 계약 및 착공을 할 예정이며, ‘17년까지 1단계 건립, ‘21년까지 2단계 건립을 최종 완료할 목표로 추진하고 있음

3. ‘과학벨트 알맹이 빠진 빈껍데기 사업 변질?’ 보도 설명

□ 언론사명: TJB(대전방송)
□ 보 도 일: 2015. 4. 15(수), 4. 16(목) 방송보도
□ 제 목: 과학벨트 알맹이 빠진 빈껍데기 사업 변질?
□ 보도요지
  ㅇ 사이언스 콤플렉스 옆에 건설되는 IBS도 100명 미만의 행정요원 근무하는 업무공간으로 전락할 전망이라는 내용 보도
□ 설명내용
  ㅇ 엑스포과학공원 부지에 IBS 본원이 완공되면 15개 이상의 기초과학 연구단이 입주하게 될 예정임
  ㅇ 본원에는 연구단 750명(15개 연구단 x 50명*), 지원조직 235명 등 총 985명**의 인력이 상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과학벨트 기본계획 [IBS 설립·운영 계획] 연구단별 평균 인원 50명
    ** KDI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보고서 [시설별 규모 적정성 검토] 기준(‘14년 1월)
ㅇ 별도로 타 기관 소속 파견·겸직자, 학생연구원 등 활발한 인력 교류가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