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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연구단 방향 토론회 개최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IBS 연구단 방향 토론회 개최
보도일 2013-09-24 00:00 조회 5375
보도자료 hwp 파일명 : [IBS 보도자료]IBS연구단방향토론회(130924).hwp [IBS 보도자료]IBS연구단방향토론회(13092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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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S(원장 오세정기초과학연구원)는 9월 26일 오후 3시, 더케이서울호텔 한강홀에서 ‘IBS 연구단 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 이번 토론회는 국내외 과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IBS의 성공적 운영과 정착 및 한국 과학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 토론회는 IBS를 둘러싸고 제기된 일부 오해를 비롯, IBS 및 한국 과학계의 연구비 시스템 등 폭넓은 내용에 대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 최근 브릭(BRIC)을 통해 제기된 내용들과 IBS 운영과 관련 과학기술계 일부의 오해와 우려 등 연구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IBS의 건설적인 운영과 국가 과학기술 발전 방안이 모색된다.
○ 좌장 민경찬 연세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IBS 송충한 정책연구본부장, 서울대 이일하 생명과학부 교수, 아태이론물리센터 김승환 소장(POSTECH 물리학과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 패널토론에는 한국연구재단 김동호 자연과학단장, 국민과학포럼 하경자 공동대표(부산대 교수), IBS 염한웅 원자제어 저차원 전자계연구단, 대덕넷 김형석 취재팀장, 이화여대 남원우 화학나노과학과바이오융합과학과 교수, 미국 솔크연구소 최승현 교수(UC샌디에이고 교수), 서강대 김건수 생명과학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 IBS는 객관적인 토론을 위해 과학계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발표자와 패널 구성했으며 이들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IBS 연구단 운영 방향과 한국 과학 발전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 발표자로 나서는 이일하 교수는 BRIC 커뮤니티 소리마당 게시판에 실명을 밝히고 IBS 문제점 등을 비판한 바 있다.
○ IBS는 IBS에 대한 오해 관련 해명자료를 게시판에 올렸으나 문제제기와 의혹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아 공개토론회를 열기로 하고 과학계의 목소리를 듣기로 했다.
○ 특히 IBS는 객관적인 토론회를 열기 위해 BRIC에 토론자로 나설 인물을 공개모집해 이화여대 남원우 교수와 솔크연구소 최승현 교수 등 총 2명이 신청했으며 서강대 김건우 교수는 이일하 교수에 이은 두 번째 실명으로 글을 남겨 IBS의 토론회 참석 요청에 응하여 패널로 참석하게 됐다.

□ IBS 오세정 원장은 “IBS가 앞으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정착되려면 한국 과학계와 갈등구조가 아닌 상생의 관계 속에서 윈윈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과학계 목소리에 귀 기울여 IBS를 보다 발전적으로 운영?정착시키는 동시 한국 과학 환경이 진일보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한편 IBS는 이날 공유된 자료와 패널토론 의사록을 정리하여 BRIC 게시판에 공개할 예정이다.


[별 첨 : 토론회 개최 계획안]

  • [뉴스1] IBS 연구단 방향에 대한 토론회’ 서울서 개최
  • [서울경제] IBS, 26일 연구단 방향에 대한 토론회 개최
  • [뉴시스] IBS 미래방향과 오해 해소 위한 토론회 열려
  • [연합뉴스] IBS
  • [디지털타임즈] IBS, 연구비 방향 공개토론회 개최
  • [이데일리] IBS
  • [이뉴스투데이] IBS, 연구단 방향에 대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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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1-2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