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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미세환경까지 구현한 미니 장기 ‘오가노이드’ 나왔다
심장 미세환경까지 구현한 미니 장기 ‘오가노이드’ 나왔다- 약물 평가·질환 모델 구축·재생치료 등 다양한 활용성 검증 -- IBS 나노의학 연구단, 동물실험에서 심장 재생치료 가능성 확인 -이식 가능한 심장 오가노이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나노의학 연구단 조승우 연구위원(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박훈준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복합적인 심장 미세환경을 체외에서 구현하는 심장 오가노이드 제작·배양 기술을 개발했다. 나아가 약물 평가, 질환 모델 구축, 재생치료와 같은 폭넓은 응용성을 검증해 머지않아 임상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오가노이드란 줄기세포와 조직공학 기술을 통해 인공적으로 만든 장기...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9 2024.04.25
세계 최초, 1기압에서 다이아몬드 생산 성공
세계 최초, 1기압에서 다이아몬드 생산 성공- 고온고압에서만 다이아몬드가 합성된다는 기존 패러다임 깨졌다···-- 다이아몬드 활용해 나노 크기 자기 센서 개발, 양자 컴퓨터 분야 등 응용 기대 -대부분의 다이아몬드는 고온고압 조건에서 생산된다는 패러다임이 완전히 깨졌다. 바로, 우리 주변 기압인 대기압(1기압)에서 다이아몬드를 합성시키는 방법이 최초 개발된 것이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 로드니 루오프 연구단장 연구팀은 갈륨, 철, 니켈, 실리콘으로 구성된 액체 금속 합금을 이용하여 1기압에서 다이아몬드를 합성하는 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다이아몬드는 우수한 열 전도성과 단단함 및 내화학성1)을 갖는 탄소 물질로 전자기기의 열 전도체,...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07 2024.04.25
1.5배 늘려도 화질은 그대로, 고무처럼 늘어나는 QLED
1.5배 늘려도 화질은 그대로, 고무처럼 늘어나는 QLED- IBS 나노입자 연구단, 본질적 신축성을 지닌 퀀텀닷 디스플레이 소자 개발 -- 스트레처블 퀀텀닷 디스플레이 시대 성큼 … Nature Electronics 誌 게재 -고무처럼 늘려도 화질 변화가 없는 퀀텀닷(양자점) 디스플레이 원천기술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나노입자 연구단김대형 부연구단장(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교수)과 현택환 단장(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석좌교수) 연구팀은 최문기 UNIST 교수, 양지웅 DGIST 교수팀과 공동으로 세계 최고 성능의 스트레처블QLED(퀀텀닷발광다이오드) 개발에 성공했다.폴더블, 롤러블을 넘어선 새로운 폼팩터(기기 형태)를 가진 개발이 활발하다. 폼팩터 ...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326 2024.04.16
뇌과학의 진화, 생각 속 ‘감정’까지 읽어내다
뇌과학의 진화, 생각 속 ‘감정’까지 읽어내다-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MRI) 기반 머신러닝으로 생각에 담긴 감정 예측 -- 우울감·불안감 일으키는 생각·감정의 패턴 파악 기대감 상승 -흘러가는 생각 속에 담긴 감정을 읽어내는 예측 모델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뇌과학 이미징 연구단 우충완 부연구단장(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기능적 자기공명영상(functional MRI, fMRI)으로 뇌의 활동 패턴을 측정한 데이터 기반 머신러닝을 활용해 생각의 자기 관련도와 정서 상태를 읽어냈다.생각의 흐름은 때론 무작위적으로 느껴질지 몰라도, 대부분 자신과 관련되고 감정이 담긴 경우가 많다. 인간은 정보의 중요성을 판단할 때 본인과 얼...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476 2024.04.11
단결정 내 역동적인 분자 구조 변화 포착
단결정 내 역동적인 분자 구조 변화 포착- IBS 첨단 반응동역학 연구단, 시간분해 연속 펨토초 결정학 기법으로 화학적 단결정 분자의 반응 경로 최초 규명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분자 세계의 비밀이 밝혀졌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첨단 반응동역학 연구단 이효철 단장(KAIST 화학과 교수) 연구팀은 화학적 단결정 분자 내 구조 변화와 원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물질을 이루는 기본 단위인 원자들은 화학결합을 통해 분자를 구성한다. 하지만 원자는 수 펨토초(1/1,000조 초)에 옹스트롬(1/1억 cm) 수준으로 미세하게 움직여 시간과 공간에 따른 변화를 관측하기 어려웠다. 분자에 엑스선을 쏴 회절 신호를 분석하는 엑스선 결정학1)(X-...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641 2024.03.26
저산소증 활용한 뇌 혈류 측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저산소증 활용한 뇌 혈류 측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IBS 뇌과학 이미징 연구단, 정확·반복 가능한 혈류 측정 방법 개발 -- 뇌질환 조기진단 및 진행 경과, 치료 효과 모니터링 가능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뇌과학 이미징 연구단 김성기 단장(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 메디컬공학과 석좌교수) 연구팀은 일시적인 저산소 상태를 유도해 조직과 장기에 공급되는 혈액의 흐름, 즉 혈류(관류)를 측정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뇌 혈류는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해 뇌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산소 및 영양분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뇌질환의 바이오마커 역할을 한다. 기존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 컴퓨터단층촬영(CT)과 같은 혈류 측정 방법은 방사성...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749 2024.03.20
멍게 추출 ‘항암 치료제’의 숨겨진 메커니즘 찾았다
멍게 추출 ‘항암 치료제’의 숨겨진 메커니즘 찾았다- IBS, 특정 유형 암세포 사멸로 항암 치료 효과 높인다 -- 개인 맞춤형 항암 치료 전략 기대 -일반적인 항암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은 주로 암세포의 DNA를 공격해 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암세포도 이에 대응해 약물로 인한 DNA 손상을 복구하는 기능을 활성화해 스스로 회복한다. 항암 치료가 어려운 이유다.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단장 명경재) 올란도 쉐러(Orlando D. SCHÄRER) 부연구단장 연구팀은 스위스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샤나스털라(Shana STURLA)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암세포의 DNA 회복을 막아 항암 치료에 활용되는 약물 ‘트라벡...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058 2024.03.13
두개골에 그리는 전자회로, 뇌-컴퓨터 연결 새 지평 연다
두개골에 그리는 전자회로, 뇌-컴퓨터 연결 새 지평 연다- 부드러운 인공 전극, 문신처럼 얇은 전자회로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구현 -- IBS 나노의학 연구단, 동물실험에서 뇌 조직 손상 없이 33주간 뇌파 측정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사용 기간은 대폭 늘린 새로운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이 나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나노의학 연구단 천진우 단장(연세대 특훈교수) 및 박장웅 교수(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정현호 교수 및 장진우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뇌 조직처럼 부드러운 인공 신경 전극을 쥐의 뇌에 이식하고, 3D 프린터로 전자회로를 두개골 표면에 인쇄해 뇌파(신경 신호)를 장기간 송수신하는 데 성공했다.BCI...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004 2024.03.12
단백질 ‘생산 설계도’보호하는 RNA 조절 기전 찾았다
단백질 ‘생산 설계도’보호하는 RNA 조절 기전 찾았다- IBS-KAIST, 자체 개발 단일핵산 분석법 적용해 mRNA 꼬리 분해 기전 규명 -- RNA 첨단 신약 개발의 핵심 분석 기술로 활용 기대 -생명체는 DNA, RNA, 단백질과 같은 바이오분자들의 조절 작용으로 다양한 생물학적 기능을 수행한다. 바이오분자들의 조절로 유전 정보가 전달되고, 잘못 전달된 정보는 유전자 변형이나 감염성 질병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분자생물학적 조절 연구는 유전자 치료제와 첨단 백신 개발에 중요하다. 특히, 2023년 코로나 mRNA 백신 기술을 개발한 과학자들이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하면서 RNA 조절 연구에 기반한 첨단신약, 바이오공학 기술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기초과학연구원(IBS...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970 2024.02.28
뇌파 패턴 초음파로 뇌질환 치료한다
뇌파 패턴 초음파로 뇌질환 치료한다- 실제 뇌파 형태의 초음파 자극으로 뇌 기능의 양방향 조절 성공 -- 부작용 없는 장기적 효과 확인…뇌질환 치료 및 관련 연구에 응용 기대 -외과적 수술 없이도 초음파 자극으로 뇌신경을 조절하는 방법이 새롭게 제안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노도영)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단장 이창준) 박주민 연구위원(UST-IBS 스쿨 교수) 연구팀은 뇌파를 모사한 두 가지 패턴의 초음파 자극으로 뇌신경을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의 전․자기적 자극을 이용하는 비침습적 방법에 비해 뇌의 심부까지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고, 그 효과도 장기적으로 지속돼 뇌질환 치료 및 관련 연구에 응용이 기대된다.우리 뇌는 생체 내외 환경 변화에 맞춰 기능... 작성자 : 전체관리자 조회 : 1173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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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11-2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