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이미징 기술로 뇌과학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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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066
성균관대학교 N Center 86364호
IBS 뇌과학 이미징 연구단
연구단장 김성기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와 피츠버그대학교에서 fMRI 의 선구자로서 생물 물리학을 연구하였다.
뇌영상의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고 최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동물과 사람의 인지 과정에서 뇌의 생리학적 메커니즘을 연구중이다.
동물과 사람의 뇌기능에 대한 생리학적 메커니즘과 뇌기능 임상연구의 발전에 기여할 기초 뇌과학 지식 제공
인간의 뇌가 어떻게 운동기능과 인지기능을 관장하며 또한 다양한 뇌기능들은 어떻게 뇌의 구조와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현재 인류가 당면한 풀리지 않는 숙제 중의 하나입니다. 이러한 뇌연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로 이루어진 융합연구가 필요하며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이 요구됩니다.
뇌과학이미징연구단은 최첨단 뉴로이미징 기술에 근거하여 뇌의 구조와 기능의 상관관계및 행동과 신경회로망의 연계적인 상관 관계의 생리학적 기전을 규명하는 것에 초점을 둔 시스템 신경과학 연구를 수행합니다. 이에 따라 뇌과학이미징 연구단은 물리, 화학, 신경생물학, 시스템 신경과학, 계산신경과학,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분야를 아우르는 다학제적 융합연구그룹들을 구성하고 인간과 동물용 초고자장 MRI, 다광자 공초점현미경, 전기생리학 레코딩시스템 등의 실험 장비와 더불어 핵심 연구지원 시설들을 구축하여 IBS 연구단의 연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뇌과학이미징 연구단은 뉴로이미징의 새로운 기술 및 기법 습득과 더불어 인간과 동물 뇌의 생리학적 기전 연구에 전념을 기울일 것입니다. 우리 연구단은 기초 뇌과학과 최첨단 뉴로이미징 기술이 만남으로써 새로운 영역의 융합 연구를 이룩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연구환경을 조성하여 계획한 연구 목표 달성을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