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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연구평가 방식 주제로 패널 토론회 개최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IBS 연구평가 방식 주제로 패널 토론회 개최
보도일 2014-04-09 00:00 조회 5187
보도자료 hwp 파일명 : 140408_[보도자료]_IBS_연구평가에_대한_패널_토론회_개최_.hwp 140408_[보도자료]_IBS_연구평가에_대한_패널_토론회_개최_.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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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연구평가 방식 주제로 패널 토론회 개최
- 네이처誌 최고 편집장 필립 캠벨 참석 -

□ 기초과학연구원(이하 IBS, 원장 직무대행 신희섭)은 4월 9일 오전 10시 IBS 본원 대회의실에서 ‘연구평가에 대한 접근’을 주제로 패널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 토론회에는 네이처 최고 편집장인 필립 캠벨(Philip Campbell)과 IBS 연구단장들 및 국내 과학 정책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우리나라와 해외 국가 간 연구평가 방식의 차이를 탐색하고 개선 방안을 찾을 예정이다.
□ 이번 패널 토론회는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저널을 발간하는 네이처 출판 그룹(Nature Publishing Group, NPG)의 최고 편집장인 ‘필립 캠벨’ 박사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 그는 토론회의 사회자 및 기조 연설자로서 나서 해외 주요국가의 다양한 연구평가 방식과 사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 그동안 ‘과학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미국, 유럽연합 등과 협력을 이어온 캠벨 박사의 풍부한 경험은 이날 토론 주제에 대한 논의와 사고의 지평을 보다 확장시켜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이번 패널 토론회는 단순히 IBS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대학, 출연연 등 정책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우리나라 과학계 전반의 연구평가 현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고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 IBS에서는 △신희섭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장(원장 직무대행) △현택환 나노입자 연구단장 △스티브 그래닉(Steve Granick) 첨단연성물질 연구단장 △유영준 연구지원본부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 또, △이정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부원장 △조광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좌교수 △유승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대외협력팀장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한국의 연구평가에 대한 토론을 하게 된다.
□ 한편, 네이처 출판 그룹은 지난 3월 27일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의 2013년도 네이처 출판 지수(NPI. Nature Publishing Index)를 발표했다.
○ 이 지수에서 한국은 일본, 중국, 호주에 이어 4위를 차지했으며, IBS는 한국 기관 가운데 8위를 기록했다.
○ 2013년도는 IBS 연구단들이 설립된 이래 처음으로 꽉 찬 일 년을 보냈던 해였기 때문에 네이처는 IBS의 등장에 이례적인 관심을 표현했다.
○ 특히,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정부의 기초과학 분야 예산 증액의 결과물 중 하나로 IBS라는 새로운 기관이 탄생했고 IBS는 2017년까지 50개의 연구단을 열 계획”이라고 소개하며 “앞으로 수 년 내에 IBS가 훨씬 증가한 논문 게재실적을 보여줄 것이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IBS의 연구성과 증가 및 위상 향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 해당 2013년도 네이처 출판 지수는 3월 27일 발간된 네이처지의 부록으로 배포되었으며 네이처아시아닷컴(www.natureasia.com/en/publishing-index/) 사이트를 통해서도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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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1-2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