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전자가위 DNA 교정 정확성 높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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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 2016-02-04 10:00 | 조회 | 3854 |
연구단명 |
유전체 교정 연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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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160204[보도자료]_크리스퍼_유전자_가위_정확성을_측정한(유전체교정연구단__Genome_research)_최종_0.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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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160204_[그림 및 사진자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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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위 DNA 교정 정확성 높인다 -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오작동 예측...유전 질환 치료 안정성 높여 - 사이언스와 네이처가 꼽은 ‘2015 최고 혁신기술’인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의 오작동 여부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 인간 및 동식물 세포에서 특정 유전자의 DNA 염기서열을 절단하여 유전체 교정을 가능하게 하는 인공 제한효소. Cas9 단백질과 가이드 RNA로 구성됨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유전자 변이로 생기는 유전병이나 에이즈와 같은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도구로 각광받고 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의 유전체교정 연구단(단장 김진수, 서울대 화학부 교수)은 여러 개의 크리스퍼 유전자가위가 목표 유전자만 제대로 교정했는지, 엉뚱한 부분을 잘랐는지 동시에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분석법(Multiplex Digenome-seq)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결과를 활용하면 향후 더욱 정교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만들어 항암 및 유전질환 치료에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유전체 시퀀싱(Genome Sequencing): 네 종류의 염기(A, T, C, G)로 구성된 DNA의 순서를 규명하는 방식 김진수 단장은“유전자가위는 향후 10년 이상 전 세계 생명과학계에서 가장 주목받을 기술”이라고 강조하며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유전자 교정을 시도하는데 있어 우리가 개발한 방법이 국제적 표준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전체연구 분야 권위 있는 학술지인 게놈 리서치(Genome Research, IF 14.630)誌에 1월 19일 온라인 게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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