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IBS, 2019년 시무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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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 2019-01-02 10:00 | 조회 | 1495 |
보도자료 |
190102_[IBS_보도자료]IBS 2019년도 시무식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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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2019년 시무식 개최- 김두철 원장, 환경이 변해도 과학과 과학자에 대한 믿음 변치 않아야 -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은 1월 2일 대전에 위치한 IBS 본원 과학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두철 원장은 '2018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힌 '임중도원(任重道遠)'을 신년사 서두로 IBS가 기초과학 연구로 열매를 맺고, 혁신적 연구기관으로 흔들림 없이 자리 잡기 위해 긴 여정이 필요하며 그 책임감이 대단히 무거울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국가 기초과학을 이끌고자 하는 만큼 IBS 직원과 연구원이 가져야 할 사명감과 책임, 윤리의식은 최고 수준이어야 하기에 IBS가 추구하는 비전과 과학의 진보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지난 해 본원 시대를 개막해 본격적인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 젊은 과학자들 중심의 새로운 연구단 모델(PRC)을 도입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핵심연구장비센터를 구축하고, 본원 중심의 연구단을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동 연구단장 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집단 연구의 시너지를 높여 연구단을 연구소로 진화시키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원장은 여러 내우외환에도 불구하고 묵묵하게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준 연구자들과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IBS의 다양한 구성원들을 하나로 묶는 '과학과 과학자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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