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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론과 천체물리 분야 대표 학회 CosPA 2015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우주론과 천체물리 분야 대표 학회 CosPA 2015
작성자 대외협력실 등록일 2015-10-12 조회 2816
첨부 jpg 파일명 : cospa.JPG cospa.JPG


 

우주론과 천체물리 분야 대표 학회 CosPA 2015


CosPA 2015, 12~16일 개최, 14일 ‘인터스텔라 속 물리’ 대중강연

 

 

“우주론과 천체물리 분야는 자연과 인간에 대한 근본적 이해를 높이는 분야입니다. 이번 달 초 노벨물리학상이 중성미자의 비밀을 밝혀낸 과학자들에게 돌아간 것처럼 놀라운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IBS가 CosPA를 개최하게 되어 정말로 기쁩니다.”

 

기초과학연구원 김두철 원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우주론과 천체물리학 최대 심포지움 ‘CosPA 2015’ 개최와 관련 위와 같이 말했다. IBS는 한국물리학회와 공동으로 12일부터 16일까지 대전 KAISt 문지 캠퍼스에서 ‘CosPA 2015(12th Asia-Pacific symposium on cosmology and particle astrophysics, 우주론과 천체물리분야 국제학회) ’를 개최한다.

 

올해 12번째로 개최된 CosPA는 우주론과 천체·물리 분야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학회다. 한국, 중국, 대만, 일본, 하와이,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돌아가며 개최하는데 올해는 IBS 순수물리이론연구단에서 주최한다.

 

IBS는 현재 3개의 연구단이 우주의 근원을 이해하기 위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지하실험연구단(단장 김영덕), 순수물리이론연구단(단장 최기운), 엑시온및극한상호작용연구단(단장 야니스 세미르치디스)으로 이번 CosPA 2015의 개최 준비 위원회로 참여하였다. 김두철 원장은 주최를 맡은 최기운 단장과 함께 김상표 군산대 교수, 파우치 황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소장, 3개 연구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국제심포지움으로 개최되는 CosPA2015에는 약 25 여명의 국내외 권위자들이 주제 발표와 토론에 참여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은 우주에 관한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연구 동향을 살필 예정이다.

 

한편 이번 CosPA 2015에서는 지난 해 화제의 영화인 ‘인터스텔라’를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부산대 물리학과 이창환 교수가 ‘인터스텔라 속 물리’라는 주제로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인터스텔라의 성공의 의미 등을 대중들과 짚어볼 예정이다. 강연은 14일 저녁 6시에 시작하며 중·고등학교 학생은 물론 일반 대중들을 상대로 진행된다.

 

대외협력실 고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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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11-2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