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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2015 창조경제 박람회에서 우수 연구성과 전시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IBS, 2015 창조경제 박람회에서 우수 연구성과 전시
작성자 대외협력실 등록일 2015-11-24 조회 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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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으로 뿌린 씨앗, 창조경제로 거둔다 - IBS, 2015 창조경제 박람회에서 우수 연구성과 전시 -

국내 기초과학 대표 연구기관 기초과학연구원(IBS, 원장 김두철)이 ‘2015 창조경제박람회’(11.26일~29일, 서울 코엑스)에 <기초과학으로 뿌린 씨앗, 창조경제로 거둔다>라는 이름으로 참가한다.

IBS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초과학 연구기관으로 우수한 과학자들이 집단연구를 통해 독창적인 성과를 다수 배출하고 있다. IBS는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기초과학이 곧 창조경제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참가한다.

<기초과학으로 뿌린 씨앗, 창조경제로 거둔다>는 IBS 기관과 연구단 소개, 연구성과 전시로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자가 방문객들에게 연구 내용을 직접 설명해 연구의 현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IBS 유전체교정연구단(단장 김진수)은 원하는 유전자를 교정할 수 있는 기술인 유전자 가위로 생명과학 혁명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전체교정연구단은 3세대 유전자 교정 기술인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가위 분야에서 세계적 연구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활용해 혈우병 등 유전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10월 외부 DNA를 집어넣지 않고 농작물의 유전자를 맞춤 교정하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이 기법을 이용하면 GMO 논란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종자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

IBS 나노입자연구단(단장 현택환)은 나노과학과 나노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미래형 소자로 ‘웨어러블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나노입자연구단은 나노 물질을 사용하여 운동 장애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까지 할 수 있는 웨어러블 나노소자를 개발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개발한 나노소자들을 전시해 미래형 웨어러블 소자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나노입자연구단은 세상에서 가장 얇고 자유롭게 휘어지면서 해상도도 높은 양자점 LED 소자를 개발하였는데, 이는 LED 분야에서 미국 등 선진국을 앞선 연구성과이다. 나노입자연구단의 연구성과는 향후 전자산업 및 의료 산업 분야에서도 광범위하게 응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외협력실 어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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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11-2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