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IBS 현택환 단장,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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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실 | 등록일 | 2016-07-14 | 조회 | 26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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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현택환 단장,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 나노입자 양산·디자인 분야 독보적 연구성과 인정받아 - IBS 나노입자 연구단의 현택환 단장(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이 ‘2016년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했다. 한국을 대표할 만한 세계적인 연구개발(R&D) 업적이나 기술 혁신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복지 향상에 기여한 과학기술인을 선정,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가 수여하는 상이다. 현택환 단장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과총 창립 50주년 기념식 및 세계과학기술인대회 개막식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홍남기 미래부 1차관으로부터 동반 수상자인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함께 대통령 상장을 수상했다. 현택환 단장은 나노소재 분야 최정상급 연구자로, 물질의 조성 및 크기가 균일한 나노입자의 대량생산과 의학용 나노입자 디자인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한 논문만 287편이고, 인용 횟수만 3만3000회에 달할 만큼 전 세계 과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현택환 단장은 “지난 18년 동안 함께 연구한 제자들과 수많은 공동연구자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라며, “그동안 하고 싶은 연구를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IBS, 서울대학교, 한국연구재단에 감사하다. 지금까지 받기만 했지만 이제부터 젊은 후배와 제자 중에서 세계적 과학자가 나올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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