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빛내리 단장 '올해의 과학자상' 수상 | ||||
---|---|---|---|---|---|
작성자 | 대외협력실 | 등록일 | 2016-11-28 | 조회 | 4878 |
첨부 |
thumb.jpg
|
||||
김빛내리 단장 '올해의 과학자상' 수상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연구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이 한국과학기자협회 선정 '올해의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한국과학기자협회(회장직무대행 김길원 연합뉴스 기자)는 11월 25일 서울 세종대로 코리아나호텔에서 '2016 과학언론인의 밤' 행사를 개최, '올해의 과학자상'과 '올해의 과학기자상' 등 5개 부문 11명의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가졌다. ▲ 김길원 한국과학기자협회장(왼쪽)이 김빛내리 IBS RNA연구단장에게 '올해의 과학자상'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 '올해의 과학자상'을 수상한 김빛내리 IBS RNA연구단장이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다. 김빛내리 IBS RNA연구단장은 홍태경 연세대 교수, 한호성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와 함께 '올해의 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빛11명의 수상자들 중 제일 먼저 시상대에 올라, 김길원 한국과학기자협회장으로부터 상패와 꽃다발을 받았다. 김빛내리 연구단장은 "혼자서 받는 상이 아니고 우리 연구단 전체를 대표해서 받는 상"이라며 "연구단을 대표해서 감사드린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과학기자협회는 매년 한 해 동안 연구실적이 탁월하고 과학 및 의학 분야 발전에 공로가 큰 과학자들을 선정, '올해의 과학자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김진수 IBS 유전체교정 연구단장이 오준호 KAIST 교수, 방영주 서울대 의대 교수와 함께 수상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서울신문 유용하 기자가 '올해의 과학기자상'을, 문화일보 이용권 기자가 '올해의 의학기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오태석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백희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경영지원본부장·고인수 포항가속기연구소 4세대방사광가속기운영단장 등 3인이 '올해의 과학행정인상'을, 김태윤 한국과학창의재단 대외협력팀장·이계재 건양대 김안과병원 홍보실장·김용운 동아제약 커뮤니케이션실 PR팀장 등 3인이 '올해의 홍보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 김빛내리 IBS RNA연구단장(오른쪽 첫 번째), 한호성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오른쪽 두 번째), 홍태경 연세대 교수(왼쪽 두 번째) 등 '올해의 과학자상' 수상자들이 상패와 꽃다발을 안고 김길원 한국과학기자협회장(왼쪽 첫 번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다음 | |
---|---|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