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장석복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장, 일본 국제유기화학재단 ‘요시다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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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실 | 등록일 | 2016-11-30 | 조회 | 4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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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복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장, 일본 국제유기화학재단 '요시다상' 수상장석복 기초과학연구원(IBS)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장이 일본 국제유기화학재단(IOCF, International Organic Chemistry Foundation)으로부터 제2회 '요시다상(吉田賞 Yoshida Prize)' 수상자로 선정됐다. ▲ 장석복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장(우측)이 지난 11월 4일 일본 교토 리가로얄호텔에서 열린 '요시다상 심포지엄'에 참석해 단상에 올라 요시다 젠이치 국제유기화학재단 대표이사로 부터 건네 받은 '요시다상'을 들어 보이고 있다. IOCF는 지난 2012년 국제유기화학분야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교토대의 저명한 화학자 요시다 젠이치(吉田善一) 명예교수가 대표이사를 맡아 설립된 재단이다. 2015년부터 유기화학 발전에 기여한 유기화학자 1명에게 요시다상을 수여하고 있다. 2015년 제1회 요시다상은 중국과학원 상하이 유기화학연구소의 딩귀링(丁奎岭)교수에게 돌아갔다. 올해 수상자인 장석복 연구단장은 11월 4일 일본 교토 리가로얄호텔(Rihga Royal Hotel)에서 열린 '요시다상 심포지엄'에 참석해 요시다상을 수상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탄화수소 촉매 기능화의 두 방향(Two Directions in the Catalytic Functionalization of Hydrocarbons)'을 주제로 요시다상 수상강연을 펼쳤다. ▲ 앞열 좌측에서 다섯번째) 요시다 젠이치 국제유기화학재단 대표이사, 여섯번째) 장석복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장이 참석자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탄화수소 결합 활성화 반응 기초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장석복 단장은, IBS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을 이끌어 화학결합의 가장 기본적인 단위인 탄소-수소(C-H) 결합을 연구해 경제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화합물을 생산하는 기술 등을 발전시키는 데 연구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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