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가 16일 연말연시를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두철 원장을 비롯한 IBS 임직원들은 유성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대전시 세동에 위치한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 500장을 직접 전달했다. 김두철 원장은 "IBS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으로 봉사의 날을 운영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IBS는 자체적으로 '봉사의 날'을 지정해 주기적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유성구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과 경로식당 배식활동을 했다. 갑천이나 우암사적 공원 등에 방문해 주변 환경을 가꾸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