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IBS-농촌진흥청, 유전체 교정 기술 개발 위한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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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실 | 등록일 | 2017-02-07 | 조회 | 3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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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농촌진흥청, 유전체 교정 기술 개발 위한 MOU 체결- 유전체 교정 연구단, 한국 작물 기초 연구 및 농업 발전 기대 - 유전체 교정 연구단(단장 김진수)과 농촌진흥청 농생물게놈활용사업단(단장 문중경)이 작물의 유전자 기능 연구 및 신품종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유전자가위 기술로 한국 작물의 기초 연구를 한 단계 발전시키면서 농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월 3일 서울대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서 양 기관은 유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작물 유전자 교정 및 유전자 기능 연구를 강화하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유전체 교정 연구단은 이번 협약으로 연구 대상을 다양한 종류의 작물로 확대하고, 농촌진흥청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농생물게놈활용사업단은 유전자가위 기술을 도입해 품종 개량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양 기관은 향후 공동연구, 학술교류, 콘퍼런스를 중심으로 연구 협력을 도모한다. 연구재료와 연구장비 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공유해 상호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한다. 인적 교류는 물론 공동 교육, 훈련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진수 단장은 "양 기관이 연구 노하우를 공유한다면 농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신품종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농생물게놈활용사업단은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중 하나다. 농업에 관한 생명공학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고부가 농산업을 미래성장 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핵심산업이다. 농생물게놈활용사업단은 토종 농작물, 미생물 유전체 해독 및 유전자 개발, 농작물 미생물 유전정보 활용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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