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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한웅 IBS 원자제어 저차원 전자계 연구단장 경암상 수상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염한웅 IBS 원자제어 저차원 전자계 연구단장 경암상 수상
작성자 전체관리자 등록일 2017-09-19 조회 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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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한웅 IBS 원자제어 저차원 전자계 연구단장 경암상 수상

경암교육문화재단은 제13회 경암상 수상자로 자연과학 부문 염한웅 IBS 원자제어 저차원 전자계 연구단장을 비롯해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염한웅 단장은 자연과학 부문 수상자로 그동안 미래의 신산업을 위한 기초연구를 해왔다는 업적을 인정받았다. 염 단장은 “원자선(Atomic Wires) 전자 물성 분야”를 개척하고 “솔리토닉스(Solitonics)”라는 새로운 정보 처리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기존의 실리콘 반도체 소자의 속도를 수십 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한 한국을 대표하는 물리학자다.
『경암상』은 2004년부터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이룬 발군의 업적으로 사회의 공동선에 확고히 기여하고 있는 학자, 예술가들의 업적을 기리고자 주어진다. 작년까지는 『경암학술상』으로 수여되었다. 자연과학 부문 이외 인문·사회 부문, 생명과학 부문, 공학 부문 등 4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하며 올해는 4년만에 특별상 수상자도 나왔다.

경암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3일(금) 오후 3시 30분 부산 서면 경암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부문별로 2억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 염한웅 IBS 원자제어 저차원 전자계 연구단장

○부문별 수상자
- 인문·사회 부문 : 김경동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
- 자연과학 부문 : 염한웅 기초과학연구원 원자제어 저차원 전자계 연구단장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 생명과학 부문 : 윤태영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 공학 부문 : 이종호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 특별상 : 승효상 이로재 대표/동아대학교 건축학과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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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11-2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