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초과학연구원(IBS), 2020년 시무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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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 2020-01-02 | 조회 | 2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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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 2020년 시무식 개최“혁신을 통해 공명지조(共命之鳥)의 상황 이겨낼 것”
기초과학연구원(IBS)은 2일 10시 대전 IBS 과학문화센터 대강당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무식은 2019년 연구원 주요업적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IBS 주요 정책방향 및 추진 목표에 대해 전 직원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우수한 연구성과와 업무로 IBS를 빛낸 직원들을 시상하며 시작됐다. 우수연구원상 13명, 우수 직원상 15명, 우수 부서상 6개 부서, 청렴상 1건을 포함해 총 29명 6개 부서에 원창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 노도영 IBS 원장은 ▲연구자의 자율적 연구를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철학 재정립 ▲국가 기초 과학 연구소로서의 정체성 확립 ▲젊은 연구자 처우 개선 및 안정적 연구환경 마련 ▲연구자 중심의 행정지원체계 수립 등 정책방향을 공유하며 중이온 가속기 구축, 8년차 연구단 평가 등 올해 주어진 임무를 철저히 이행해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노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느 한쪽이 없어지면 살아남은 쪽은 잘 살 것 같지만 결국 같이 죽는다는 뜻의 한자성어 ‘공명지조’가 지금 IBS가 처한 상황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다”며 “IBS의 혁신과 재도약을 위해서는 구성원 공동의 노력이 필요한 만큼 많은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IBS 커뮤니케이션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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