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창희 단장과 김창영 부단장, 과학의날 정부포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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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커뮤니케이션팀 | 등록일 | 2020-04-22 | 조회 | 2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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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 단장과 김창영 부단장, 과학의날 정부포상 수상2020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서 과학기술훈장 및 대통령 표창 수상
기초과학연구원(IBS) 남창희 초강력 레이저과학 연구단장이 과학기술훈장 웅비장(3등급)을, 김창영 강상관계 물질 연구단 부연구단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과학기술인의 자긍심 고양 및 사기 진작을 위해 1975년부터 매년 과학의 날(4.21) 과학기술 진흥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 정부포상은 훈장 26명, 포장 9명, 대통령 표창 20명, 국무총리 표창 24명으로 총 79명에 수여됐으며, 이중 IBS 소속은 2명이다. 남창희 단장은 국내 레이저과학 분야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수상했다. 남창희 단장이 이끄는 초강력 레이저과학 연구단은 고출력 펨토초 레이저와 초고속 광과학 분야 기반을 구축하고 2016년 세계 최고 출력의 4 페타와트 레이저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강상관계 물질 연구단에서 전자구조 그룹을 이끌고 있는 김창영 부단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 허욱 방통위 상임위원, 이우일 과총 회장 등 소수의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 주요 인사와 대표수상자 8명만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온라인 생중계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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