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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흔 IBS 박사후연구원, PNAS 紙 저널클럽 패널 선정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김신흔 IBS 박사후연구원, PNAS 紙 저널클럽 패널 선정
작성자 전체관리자 등록일 2022-11-04 조회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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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흔 IBS 박사후연구원, PNAS 紙 저널클럽 패널 선정

- 세계 최고 권위 학회서 발간하는 100년 전통 국제학술지᠃ 취재기자 役 수행 -

기초과학연구원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단장 이창준) 이상규 연구위원 연구팀 김신흔 박사후연구원이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IF: 11.205)) 저널 클럽 패널로 선정됐다.

미국국립과학원회보(이하 PNAS)는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 미국국립과학원(이하 NAS)이 1924년에 창간한 국제 학술지다. NAS는 과학기술 발전과 공공복지 증진을 위해 1863년 미국의회 법령에 따라 설립됐다. 미국의 과학 한림원으로서 국가 과학 연구 진흥과 정책 수립을 이끄는 한편, 국제 자연과학 연구의 중심으로 기능하고 있다. NAS가 160년간 200여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전통과 권위를 지닌 만큼 PNAS 紙는 전 세계 자연과학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PNAS 저널 클럽은 NAS 회원의 추천을 받은 전 세계 유망 과학자 25명 내외로 구성된다. 이중 한국인은 김 연구원이 유일하다. 패널들은 PNAS의 과학에세이 발행을 위해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최신 연구들을 발굴하여 전문 과학 작가와 에디터에게 추천한다. PNAS의 ‘취재기자’인 셈이다.

김신흔 박사후연구원은 2021년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에 합류하여 뉴런과 교세포간 상호작용을 연구하고 있다. 이전에는 노화과정과 알츠하이머에서 일어나는 뇌막의 림프 혈관의 변화와 (2019, Nature), 뇌척수액 흐름과 혈관 주변의 기저막에서 생기는 변화 (2020, Acta Neuropathologica Communication)를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수월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KI 우수연구자상(2020년, KAIST), 우수포스터상(2022 한국뇌신경과학회)을 수상하였다.

김 연구원은 저널클럽 활동을 통해 신경과학계 최신 동향을 살피며 연구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계획이다.


김신흔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박사후연구원
김신흔 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박사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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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11-2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