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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내리 단장, 英 왕립학회 헌장에 이름 올려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김빛내리 단장, 英 왕립학회 헌장에 이름 올려
작성자 전체관리자 등록일 2023-12-05 조회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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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내리 단장, 英 왕립학회 헌장에 이름 올려

- 뉴턴, 다윈 거쳐 간 360년 역사적 헌장에 서명 -

IBS RNA 연구단 김빛내리 단장이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 학술단체인 영국 왕립학회(The Royal Society) 헌장에 서명했다. 2021년 한국인 최초 왕립학회 회원으로 선정된 김 단장은 지난 11월 22일 개최된 「한·영 최고과학자 과학기술 미래포럼」 참석차 방문한 영국 런던 왕립학회에서 헌장 서명식에 참여했다.

김빛내리 단장이 왕립학회 헌장 서명식에 참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노도영 IBS 원장, 앨리슨 노블 왕립학회 부회장, 아드리안 스미스 왕립학회 회장, 김빛내리 단장, 마크 월포트 왕립학회 부회장.
김빛내리 단장이 왕립학회 헌장 서명식에 참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노도영 IBS 원장, 앨리슨 노블 왕립학회 부회장, 아드리안 스미스 왕립학회 회장, 김빛내리 단장, 마크 월포트 왕립학회 부회장.


왕립학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학술단체 중 하나로, 자연과 기술에 대한 유용한 지식의 발전을 바탕으로 자연과학의 발전, 나아가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려는 목적으로 1660년 설립됐다. 현재 세계 최고 과학자 1,800여 명이 회원으로 소속돼 있으며 290여 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러한 전통과 권위로 인해 왕립학회 회원은 과학자 최고의 영예로 여겨진다.

왕립학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60여 명의 과학자를 회원으로 선정하는데 이 중 외국인 과학자는 10여 명에 불과하다. 김 단장은 지난 2021년 KAIST 이상엽 특훈교수와 함께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왕립학회 회원에 선정돼 국내 과학계의 이목을 끌었다.

김 단장이 서명한 헌장은 왕립학회 설립 이후 360여 년간 모든 회원들의 서명이 담긴 역사적인 기록물이다. 찰스 2세가 공인한 왕립 문장과 왕립학회 공식 문장이 표시되어 있으며, 아이작 뉴턴, 찰스 다윈, 알버트 아인슈타인 등 역사적으로 저명한 과학자들의 서명도 이 헌장에 담겨 있다.


김빛내리 단장이 360년 역사가 담긴 왕립학회 헌장에 서명을 하고 있다.
김빛내리 단장이 360년 역사가 담긴 왕립학회 헌장에 서명을 하고 있다.


설립 이후 모든 회원의 서명이 담겨 있는 왕립학회 헌장
설립 이후 모든 회원의 서명이 담겨 있는 왕립학회 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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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11-2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