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IBS 연구단장 세계 100위권 대학 석학 대거지원 | ||||
---|---|---|---|---|---|
작성자 | 대외협력팀 | 등록일 | 2012-03-06 | 조회 | 3448 |
첨부 |
120305-ibs연구단세계우수기관지원.hwp
|
||||
IBS 연구단장 세계 100위권 대학 석학 대거지원
기초과학연구원(원장 오세정·IBS)는 지난달 29일 연구단장 모집 1차 마감 결과, 세계 상위 100위권(QS Top 100 Universities)에서 모두 52명 교수와 독일 막스플랑크 등의 석학들이 연구단장에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미국 버클리 대학교(UC Berkeley),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 일리노이 대학교 (University of Illinois), 존스 홉킨스(Johns Hopkins), 조지아 테크(Georgia Tech)와 영국 에딘버그 대학교(University of Edinburgh), 그리고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 등 100위권 대학 17곳 교수 및 연구자들이 연구단장 지원서를 제출했다.
특히 IBS가 벤치마킹 한 독일 막스플랑크(MPI)를 비롯해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미국 브루크해븐 랩(Brookhaven National Lab) 등 세계적으로 내로라는 연구기관의 석학들도 IBS 연구단장직의 장점에 매료돼 잇따라 지원서를 냈다.
더불어 국내에서도 서울대학교, KAIST, 포스텍 등의 국가대표급 과학자들이 대거 IBS 연구단장에 지원했으며 이들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한국 스타급 과학자들이다.
이번 1차 모집에 모두 101명이 지원했으며 이중 32명이 외국 국적의 과학자들로서, IBS의 30% 정도를 외국에서 활동하는 우수 과학자를 유치하여 임용하려는 연구원의 계획에 청신호가 켜졌다.?
외국의 지원자 중 미국이 2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독일 4명, 일본 3명, 영국, 이탈리아, 폴란드, 캐나다 등이 각 1명이었다.
지원 분야별로는 물리·천문·지구과학 37명, 생명과학(기초의약학 포함) 34명 화학(나노과학 포함) 19명, 수학(컴퓨터과학 포함) 11명이다.
또 연구단 유형별로는 ▲본원 17명 ▲KAIST 연합 24명, D·U·P 연합 14명, GIST 4명 등 캠퍼스 42명 ▲외부 연구단은 서울대 등 19개 대학 및 연구기관 42명이다.
지원자 평균 연력은 54세 이며 최연소자는 1971년 출생자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원자 논문 중 가장 많은 논문 인용 횟수는 3만1000여건으로 나타났다.
한편 6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IBS 연구단 선정·평가위원회 피터 풀데 위원장이 인터뷰를 통해 언론과 공모자들의 궁금증을 해소 해 줄 예정이다.
|
다음 | |
---|---|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