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IBS, 독일연구협회와 협력 방안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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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3-04-24 | 조회 | 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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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독일연구협회와 협력 방안 논의카트야 베커 총재 등 방원…獨 대학과 공동연구 강화 방안 모색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지난 18일(화) 대전 IBS 본원에서 독일연구협회(DFZ)와 과학기술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독일연구협회는 독일의 학술 연구 진흥을 위해 1951년 설립된 기관이다. 카트야 베커 총재 등 독일연구협회 방문단은 한국과 독일 간 연구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방한했다. 17일 이화여대에 위치한 양자나노과학 연구단을 둘러본 총재단은 이튿날에는 대전 본원에서 노도영 IBS 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함께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IBS 측은 기관 운영 구조와 국내외 협력 현황을 소개하고, 양자 물질·암흑 물질·감염병·기후·신경과학 등 주요 관심 분야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독일연구협회 역시 기관 운영 방식 및 연구자금 지원제도 등을 공유했다. 회의 종료 후 방문단은 슈퍼컴퓨터, 초저온전자현미경(Cryo-EM) 등 세계적 인프라를 갖춘 IBS 리서치솔루션센터를 둘러봤다. 베커 총재는 “독일연구협회는 한국과의 국제협력 확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독일 출신의 IBS 연구단장들을 구심점 삼아 독일 대학과 IBS 간 협력을 확대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도영 IBS 원장은 “이번 만남이 IBS와 독일연구협회 간 긴밀한 협력이 지속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IBS 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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