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운명이 나를 IBS로 이끌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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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14-10-01 | 조회 | 3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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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신입사원 인터뷰 운명이 나를 IBS로 이끌었다
기나긴 기다림의 끝에 김두철 원장이 새롭게 선임되고 기초과학연구원(IBS)에 새로운 활력이 솟아나고 있다.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많다고는 하지만 능력 있는 신임 원장과 젊은 구성원들이 똘똘 뭉쳐 남들보다 월등한 시너지를 이뤄낼 것이라 기대하는 이들이 적잖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새로운 인재들이 출근을 시작했다. 신임 원장의 지휘 아래 기존 직원들과 함께 IBS를 더욱 멋지게 꾸려나갈 이들은 구매장비팀의 고은경, 인재경영팀의 표지호, 총무시설팀의 김봉재 행정원. 이들을 IBS 본원에서 만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눠봤다. 배울 것이 많은 새로운 일터 "취업 사이트에서 IBS란 글자를 보는 순간 바람이 지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끝으로 학위를 마치고 처음 사회에 발을 디디게 된 고은경 씨는 IBS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다. 구직기간이 길어지며 고민이 많던 그는 공기업 등을 알아보다 IBS에서 인재를 구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여러 방면을 알아보게 됐다고. 특히 대학 대외협력처 언론기관에서 편집장을 2년간 지냈던 그는 블로그, 홈페이지, 뉴스레터 등 미디어를 꼼꼼하게 살펴봤다. 그런 결과 IBS는 한 방향으로 나가고자 하는 목적과 목표가 잘 드러나 있는 조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이러한 이유로 처음 가보는 대전이지만 과감하게 도전을 결정했다고 한다. IBS는 젊은 조직"기존에 접했던 공공기관은 사람이 경직되어 있고 답답한 느낌을 많이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IBS는 조직이 젊어서 그런 느낌이 없더군요."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한 고은경 씨는 IBS에 입사한 후 일을 대하는 태도를 많이 배운다고 말했다. 선배들이 업무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그리고 일에 대한 시각 등을 정말 많이 배우고 있다고 한다. "당장 업무에 관한 디테일한 것들을 확실히 배워서 일 처리가 꼼꼼하다는 평을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고 씨는 "도둑이 훔쳐갈 수 없는 것이 머릿속 지식"이라는 아버님의 교훈을 항상 가슴에 새겨둔다. 홀로 시작하는 대전 생활이번에 합류한 신입 직원들은 대부분 연구원이 있는 대전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었다. 특히 이제 갓 20대 중반인 고은경 씨는 신입 직원 면접 당시에 처음 대전을 방문했다. 일단 서울보다 평화로운 느낌이라는 고 씨는 "대전이 처음이기 때문에 IBS에서의 느낌이 대전 전체의 느낌을 좌우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그만큼 IBS 분위기가 평화롭다는 뜻인 듯하다. 다만 교통이 불편한 점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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