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3년 희망스케치, 뱀띠 직원들의 새호 포부 "소원을 말해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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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외협력실 | 등록일 | 2013-01-16 | 조회 | 2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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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희망스케치, 뱀띠 직원들의 새호 포부 "소원을 말해봐"- 용의주도하고 자유로운 발상을 겸비한 뱀띠 일꾼 '주목' - 2013년 계사년은 육십간지의 30번째 해로 흑사띠의 해라 흑사해 또는 흑사년(黑巳年)이라고도 불린다. 뱀은 일반인들에게 징그럽고 무서운 대상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예로부터 알을 많이 낳는 특성으로 다산과 풍요, 재물을 상징하는 동물로 여겨져 왔다. 또 땅에서 기어 다니는 동물이기 때문에 가옥의 밑바닥에서 집의 재산을 관장하는 가신으로 모셔지기도 했다. 또한 뱀은 성장할 때 허물을 벗고 겨울잠을 위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런 특성은 죽음으로부터 재생하는 이미지로 여겨져 영원한 생명, 즉 불사와 재생을 상징하는 존재로 인식돼 왔다. 우리나라 옛 전통에서도 죽은 이의 영생을 돕는 존재와 무덤의 수호신으로 뱀이 쓰였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응급구조단 마크나 군의관의 배지에도 뱀이 그려져 있다. 서양에서도 뱀이 예로부터 치료와 의술의 상징으로 이용돼왔기 때문이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아폴론의 아들인 아스클레피오스는 의술의 신이다. 그의 딸이 들고 다니는 단장에도 늘 뱀이 둘둘 말려있었다. 뱀은 허물을 벗고 소생하면서 새로운 힘을 만들어내는 상징으로 알려져 치료, 의술에서도 좋은 의미로 쓰인다. 뱀띠 인재는 무슨 일이든 자력으로 이룩하려는 의지력을 갖고 곤경에 처해도 굴하지 않는 뱀띠는 용의주도하고 자유로운 발상을 겸비한 일꾼들이다. 뱀의 해를 맞는 뱀띠 직원들의 신년 소감과 마음가짐은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특별하지 않을까? 2013년을 시작하는 IBS(기초과학연구원) 뱀띠 직원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보고 올 한해 그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응원해 본다. 65년 뱀띠 전동오 부장(중이온가속기사업단 가속기부)새해 소망은? IBS에 바라는 점은? 77년 뱀띠 손덕 팀장(경영지원본부 기획예산팀)새해 소망은? IBS에 바라는 점은? 85년 뱀띠 김아람 행정원(사무처장실)새해 소망은? IBS에 바라는 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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