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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서울대·일본 연구기관과 국제 심포지엄 개최 게시판 상세보기
제목 IBS, 서울대·일본 연구기관과 국제 심포지엄 개최
작성자 대외협력실 등록일 2012-12-10 조회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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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서울대·일본 연구기관과 국제 심포지엄 개최

- 기초과학분야 전문가 한 자리에 기초과학 발전 방안·현안 논의 -

IBS(기초과학연구원·원장 오세정)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서울대(SNU), 본 사회기술연구개발센터(RISTEX)와 공동으로 'IBS-SNU-RISTEX 공동 심포지엄'을 열었다.

IBS와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양국의 기초과학분야 전문가들 모여 5개 세션별로 기초과학분야 발전방안과 현안 등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첫째 날인 6일에는 ▲IBS 송충한 정책기획본부장과 일본 RISTEX 타테오 아리모토(Tateo Arimoto)소장이 각국의 기초과학과 기관을 소개하고 이어 ▲서울대 홍성욱 교수, KAIST 박범순 교수, 도쿄공업대학 히데토 나카지마(Hideto Nakajima)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기초과학과 정책 그리고 사회'를 발표했다.

또 ▲일본 오사카대 가즈토 가토(Kazuto Kato) 교수, 경희대 김종영 교수, 중국 칭화대 빙리우(Bing Liu) 교수, RISTEX 요코 카미오(Yoko Kamio) 박사가 '대중참여'를 주제로 ▲대만 펀젠카톨릭대 판추쳉(Fan Tzu Tseng) 교수, 일본 도후쿠대 유타카 나카이(Yutaka Nakai) 교수, 한국행정연구원 김은성 박사가 '위기와 위기 관리 방법'을 주제로 각 발표를 진행했다.

단체사진

둘째 날에는 '동아시아 과학기술의 미래, 그리고 과학기술과 사회의 새로운 계약'이란 주제로 싱가포르 국립대 제롬 휘팅턴(Jerome Whitington) 교수, 숭실대 박상욱 교수, 일본 동경대 아키라 모리타(Akira Morita)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이어갔다.

IBS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기초과학 활성화, 기관 인지도 제고, 해외 우수 기관간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등을 기대하고 있다.

오세정 원장은 "기초과학의 대중적 역할, 과학의 소명 등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양국 전문가의 참여로 기초과학과 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의견들이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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