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구원할 답을 찾아 떠나는 우주여행, 영화 인터스텔라(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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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가 추천하는 과학영화. IBS 분자 분광학 및 동력단 연구단 임소희 연구원. 영화 '인터스텔라'는 2014년 개봉해 국내에서 천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던 흥행작입니다. 환경파괴로 지구에서 인류가 더 이상 생존하기 어려워지자, 과학자들은 인류가 살 수 있는 새로운 행성을 찾기 위해 우주여행을 떠납니다. '인터스텔라'를 추천한 임소희 연구원은 IBS 분자 분광학 및 동력단 연구단에서 펨토초(1천조분의 1초) 사이에 움직이는 생체분자를 관찰하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임 연구원은 이 영화가 우주에서의 시공간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과학적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을 잘 담아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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