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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기초과학 홍보콘텐츠 공모전]

청소년부(우수상)_세포마을의 행복되찾기

세포마을의 행복되찾기
▲ 작품보기

작품명: 세포마을의 행복되찾기

팀명_초록이들(박서윤,고재휘)
▲ 수상자 : 팀명_초록이들(박서윤,고재휘)

□ 수상소감

먼저 부족한 저희 작품을 높게 봐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평소에 학교에서 생물 수업을 들으면서 개념을 실제로 적용하는 연구에 대해서 알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IBS에서 어떠한 연구를 진행하고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이번 작품을 통해서 IBS의 노력이 여러 사람에게 전달됨과 동시에 의미 있는 연구성과들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품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

평화롭게 살고있는 일반 세포들 사이에 암세포들이 침투하면서 생기는 불상사들을 새로운 약물 전달법으로 치료하면서 행복을 되찾는 스토리를 가지고 진행했습니다. 세포 마을의 행복되찾기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연구성과를 간단하게 표현하였습니다. 또, 기존의 방식과 비교를 하면서 새로운 약물 전달의 차별화 되는 점을 강조하려 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개념을 설명하기위해 몸속의 세포들과 바이러스를 캐릭터화 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일반 세포들은 마을 주민으로, 암세포들은 악당으로, 면역세포들은 경찰과 응급대원으로 표현했습니다.

□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

공모전에 대해 알게 된 계기는 IBS에서 쓴 코로나 관련 요약본들을 자주 읽으며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공모전을 발견하고 의미있는 연구성과들을 읽으면서 참여해야 겠다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관심있는 분야의 연구이기에 자연스럽게 이 연구를 토대로 새로운 의학 치료방법이 수립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참여하였습니다.

□ 작품 기획·제작하기까지의 과정 소개

가장 쉬운 방법으로 사람들이 이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다가 ‘유미의 세포들’ 웹툰에서 감정을 캐릭터화 한 것처럼 세포들을 우리 일상생활과 이어지게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서로 아이디어를 주고받으면서 콘티와 대사들을 작성하였고 그후로부터는 한사람은 그림이 바탕이 될 수 있는 자료들을 모으면 나머지 한사람이 그림을 그리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 작업으로는 피드백을 나누면서 자세한 부분들을 수정해갔습니다.

□ 작품을 만들면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가장 어려웠던 점은 팀원 모두다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린 적이 없어 작업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이었습니다. 중간에 스케치 해둔 것을 수정하려고 했지만 채색을 똑같은 플랫폼에 했기 때문에 수정이 불가하여 다시 스케치를 한 경험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 간소화하는 대신 잘못 해석될 수 있는 여지를 남기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그려져화 되어서 세세한 정보가 부족했던 점 또한 우려하던 부분이였습니다.

□ 기타 하고 싶은 말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IBS에 대해 인지하고 연구성과들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많은 영감을 불어넣어 주시는 연구에 몰두하시는 분들에게도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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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11-2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