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IBS 나노입자연구단 연료전지 성능 획기적 향상 성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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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 2013-09-26 00:00 | 조회 | 5345 |
보도자료 |
130927조간_[최종보도]_새로운_나노구조_전극_개발로_연료전지_성능_향상시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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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핵심 연구기관인 IBS(원장 오세정·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연구단 성영은 그룹리더 연구진이 기존 연료전지 전극의 내구성 저하 문제를 발생시키던 탄소 입자와 고분자 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차세대 동력원인 연료전지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o 본 연구의 결과는 네이처 자매지인「네이처 커뮤니케이션 (Nature Communications)」온라인 판에 9월 18일 게재됐다.
□ 수소와 산소가 가진 화학적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직접 전환하는 장치인 연료전지는 효율이 뛰어나고 온실가스나 유해물질 배출이 전혀 없어 친환경 차세대 동력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값비싼 백금촉매의 사용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저하 문제는 상용화의 큰 걸림돌이었다.
□ 연구를 주도한 성영은 그룹리더는 “본 연구에서 사용된 나노전극 제작 기술은 비단 연료전지 분야만이 아니라 태양전지, 리튬 2차전지 등의 에너지 관련 신소재로 활용할 수 있다”며 “수소연료전지차 1대당 필요한 백금 촉매가 80g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번에 개발한 신개념 전극 구조가 도입될 경우 대략 절반의 백금을 아낄 수 있어 비용절감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첨부 1. 연구결과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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