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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장영태 부연구단장, ‘제6회 요시다상’ 수상
작성자 전체관리자 등록일 2022-12-12 조회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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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태 부연구단장, ‘제6회 요시다상’ 수상

- 日 국제유기화학재단 수여…살아있는 세포 구분하는 형광 프로브 개발로 유기화학 발전 기여 -

지난 11월 28일 ‘제6회 요시다상’을 수상한 장영태 복잡계 자기조립 연구단 부연구단장(왼쪽) 요시다 젠이치 국제유기화학재단 대표이사(가운데)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지난 11월 28일 ‘제6회 요시다상’을 수상한 장영태 복잡계 자기조립 연구단 부연구단장(왼쪽) 요시다 젠이치 국제유기화학재단 대표이사(가운데)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장영태 기초과학연구원(IBS) 복잡계 자기조립 연구단 부연구단장이 일본 국제유기화학재단(IOCF‧International Organic Chemistry Foundation)’이 선정하는 제6회 ‘요시다상(吉田賞‧Yoshida Prize)’을 수상했다.

IOCF는 2012년 국제 유기화학 분야 학술 발전을 위해 저명 화학자인 요시다 젠이치 명예교수가 대표이사를 맡아 설립한 재단이다. 2015년부터 유기화학 발전에 기여한 유기화학자 1명에게 매년 요시다상을 수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석복 IBS 분자활성 촉매반응 연구단장이 2016년 제2회 요시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영태 부연구단장은 유기 형광 물질을 이용해서 살아있는 세포를 구분하는 프로브(탐지체)들을 개발하고, 이 작동 원리를 규명하여 새로운 연구 영역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 부연구단장은 지난 11월 28일 일본 교토 리가로얄호텔에서 열린 ‘요시다상 심포지엄’에 참석해 ‘형광 프로브를 활용한 살아있는 세포 구분 전략’을 주제로 수상강연을 펼쳤다.


제6회 요시다상 수상자인 장영태 복잡계 자기조립 연구단 부연구단장(앞열 왼쪽 6번째)이 요시다 젠이치 국제유기화학재단 관계자 및 참석자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제6회 요시다상 수상자인 장영태 복잡계 자기조립 연구단 부연구단장(앞열 왼쪽 6번째)이 요시다 젠이치 국제유기화학재단 관계자 및 참석자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IBS 홍보팀
권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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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3-11-28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