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상대론적 레이저과학 연구단 개소식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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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25-02-28 | 조회 | 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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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론적 레이저과학 연구단 개소식 개최- 세계 최고 세기의 초강력 레이저 이용한 극한의 물리 현상에 대한 근본적 탐구 시작 - ![]() ▲ 2월 28일(금) GIST에서 열린 IBS 상대론적 레이저과학 연구단 개소식에서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상대론적 레이저과학 연구단은 28일(금) 광주과학기술원(GIST) 국제교류동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IBS 노도영 원장을 비롯해 GIST 임기철 총장, 포항가속기연구소(PAL) 강흥식 소장, 한국광기술원 신용진 원장,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남궁원 명예교수 등 물리학계 주요 석학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작년 12월 출범한 상대론적 레이저과학 연구단은 양자변환 연구단(단장 김유수)에 이은 두 번째 GIST 캠퍼스연구단이다. 상대론적 고차조화파 아토초 펄스 생성 및 측정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안정적인 입자 가속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를 이용해 상대론적 영역으로 가속된 입자와 빛 입자의 충돌과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 일어나는 강력장 양자전기역학현상(Strong Field Quantum Electrodynamics)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 2월 28일(금) GIST에서 열린 IBS 상대론적 레이저과학 연구단 개소식에서 IBS 노도영 원장(좌측), 김경택 단장(가운데), GIST 임기철 총장(우측)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노도영 원장은 “상대론적 레이저과학 연구단은 오는 3월 출범하는 IBS 광과학 연구클러스터의 핵심축”이라며, “IBS가 본질적으로 추구하는 ‘새로운 발견’을 이루고, 초고출력 레이저 응용 등 미래에 국가에서 요구될 수 있는 광과학 역량을 보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등광기술연구소와 더불어 GIST가 기초과학이 강한 과학기술원으로 발전하는 새로운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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