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단장 노태원
산화물 강유전체를 포함한 강상관계 물리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로서, 2010년에는 국가 과학자로 선정되었다.
국내외 대학의 교수로 활동하는 20여 명의 박사 인력을 포함하여, 국제 학계에서 주목받는 소장 학자들을 다수 배출하였다.
새로운 강상관계 물질의 합성 및 분광학적인 연구를 통해 응집물질물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인공적인 산화물 계면에서 새로운 전자상을 발견하기 위하여 대부분의 세계의 선도 그룹들은 전하이동, 궤도와 전자 재구성, 변형율 변화, 차원 통제와 같은 다양한 매개변수를 변화시킴으로써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노력을 하는 것 외에도 우리는 세 개의 다른 통제 매개변수인 스핀궤도 결합, 변형율 구배, 불량 통제를 포함하므로 더욱 창의적인 연구를 제공합니다.
산화물 복합구조물은 통제된 합성법을 통하여 새로운 인공 전자상을 알아내는 데 매우 커다란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기회를 이용하는 것은 이론과 합성, 그리고 측정에 대한 도전을 불러 일으킵니다. 산화물 계면에서 발생하는 물리적 현상은 대량물질 내에서의 그것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우리의 여러 연구 그룹과 이론 그룹들에 의한 연합된 노력은 산화물 계면을 통하여 많은 자유도 사이의 연결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증진시킬 것입니다. 만약 성공한다면 그것은 응집물질물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입니다.
게다가, 우리 연구에서의 발견들은 실용적인 적용에 있어 기초가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러한 이해에서 계속 나타날 물질특성 관계는 전기와 화학 기술자들에 의하여 완전히 새로운 전자 구조물과 그린에너지 기술을 디자인하는 데 이용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의 연구는 새로운 전자 장치를 발명하는 데 새로운 발판을 제공할 것입니다.